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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샤넬 등 12억대 밀수 시도…중국인 징역 5년에 벌금 16억
국내로 밀수된 짝퉁 명품. 연합뉴스 12억원대 중국산 짝퉁 명품을 국내로 밀반입하려 한 30대 중국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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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감추려 사고 뒤 캔맥주 벌컥…'김호중법' 만든다
가수 김호중. 뉴스1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과 뺑소니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대검찰청은 수사단계에서의 사법 방해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20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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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도 받으면 남편 암 낫는다"…수천만원 뜯은 50대 女목사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암 환자인 남편을 둔 신도에게 '목숨 연장 기도'를 권유하며 수천만원을 편취한 50대 여목사가 법원에서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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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값' 120만원 뜯고도…10대 여친 스토킹∙폭행한 남성
김경진 기자 완전 이별을 조건으로 10대 여자친구에게서 120만원의 돈을 받고도 스토킹을 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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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보고 거래할게요" 눈 앞에서 사라진 1900만원 롤렉스
지난 3월 1일 롤렉스 시계를 중고 거래하는 과정에서 시계를 들고 달아나는 피의자. 사진 제주동부경찰서 명품 시계를 중고 거래하는 과정에서 상태를 확인하는 척하며 시계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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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딸 시신 부패하는데"…거제폭행男 35일 지나 영장 왜 [사건추적]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데이트폭력 사망 사건 피의자. 사진 JTBC 캡처 ━ 뒤늦은 검·경…유족 “하루하루 생지옥” 경남 거제에서 데이트 폭력(교제폭력) 사망 사건이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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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에 열 손가락 자른 것" 파타야 드럼통 살인 끔찍한 전말
지난 11일 태국 잠수부가 저수지에서 시멘트로 메워진 검은색 플라스틱 드럼통 안에서 한국인 시신을 인양한 모습. 사진 방콕포스트 캡처 파타야에서 한국인이 살해돼 드럼통에 유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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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취감경 안된다"는 오동운…'음주 성폭행' 변호땐 달랐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가 지난달 28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술에 취했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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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 죽였다, 아무것도 몰랐다" 드럼통 살인 피의자 구속
태국 파타야에서 공범들과 한국 관광객을 납치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피의자 A씨가 15일 오후 경남 창원 성산구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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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서 만난 10대 소녀에 가스라이팅 성매매 강요 20대女 중형
청소년 쉼터에서 만난 10대 소녀를 정신적으로 지배해 성매매를 강요하고 성폭행한 20대 여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는 아동·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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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女 엽기 성폭행한 중학생 감형…"집까지 팔아서 합의했다"
피고인 당시 중학생인 A군이 피해 여성을 오토바이에 태우고 범행장소로 향하는 장면. SBS 캡처 심야 시간대 퇴근길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A군(범행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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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서 환자 폭행한 보호사·간호사…法, '집유' 판결 왜
중앙포토 정신병원에서 환자들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보호사와 간호사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 3단독 박진숙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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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구속송치, 묵묵부답 일관…사이코패스 검사 예정
‘교제 살인’ 의대생 최모(25)씨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에서 검찰로 구속송치되고 있다. 뉴스1 이별을 요구한 여자친구를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흉기로 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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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계속 연인할래" 남성 셋에 수억 뜯은 '1인2역' 40대女
데이팅 앱에서 사업가 행세를 하며 남성들에게 접근해 수억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3일 울산지법 형사6단독 최희동 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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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데기 지지고, 피멍들 때 까지 때렸다…잔인한 계모의 학대
초등생 의붓남매의 몸을 뜨거운 고데기로 지지거나 피멍이 들 정도로 폭행하고 식사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아 영양실조에 걸리게 하는 등 수개월간 학대를 일삼은 비정한 30대 계모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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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때리면 그냥 맞아라” 우리가 몰랐던 ‘진짜 해병대’ 유료 전용
대한민국 해병대원은 상륙훈련에서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에 오르기 전 해병대 군가 여러 곡을 목이 터져라 부른다. 전의를 불태우면서 두려움을 놓는 의식이다. 왜 그래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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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는 벌금형, 길냥이 실형…동물학대 '들쑥날쑥' 판결, 왜
경기 양평군 자택에서 개 1200여마리를 굶겨 죽인 혐의를 받는 A씨(67) 마당에 개 사체가 쌓여 있다. A씨는 11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 동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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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약 먹고 조산 뒤 방치…엄마 노래방 간 사이 아기는 숨졌다
김주원 기자 낙태약을 먹어 아기를 강제로 출산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는 10일 아동학대 살인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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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이 7살 딸 성추행" CCTV 돌려본 엄마는 경악했다
충남 천안의 한 음식점 CCTV에 찍힌 7세 여아 추행하는 80대 남성.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충남 천안의 한 음식점에서 80대 노인이 음식점 업주의 미성년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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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한다" 동료 선원 때려죽인 선장…시신 바다에 버렸다
해양경찰. 뉴시스 동료 선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바다에 유기한 선장과 유기행위에 가담한 선원이 해경에 긴급체포됐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9일 동료 선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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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마약' 밀반입 도왔나…경찰, 세관 직원 2명 추가 입건
‘세관 직원 마약 밀반입 연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인천공항 세관 직원 2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지난 2일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영등포경찰서 제공 인천공항 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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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뒤 환복…'여친 살해' 의대생, 사이코패스 검사, 신상공개는 안 해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최모(25)씨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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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부산지법 앞 흉기피습 피해자 사망…도주 50대 경주서 검거
부산지법 앞에서 흉기에 찔린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도주했던 50대 용의자는 경주서 체포됐다. 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2분쯤 부산 연제구 부산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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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전 흉기 준비했다…계획살인 시인 구속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의대생 최모씨가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